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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들(컴퓨터, 스마트폰, 프린터 등)이 자동으로 IP 주소를 받도록 도와주는 프로토콜이야.
쉽게 말하면?
네트워크에 새로 연결된 기기에게
“야, 너는 이 IP 써라~” 하고 자동으로 주소를 할당해주는 시스템이야.
작동 과정 (4단계)
줄여서 DORA 과정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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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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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나 IP 주소 필요한데, 누구 있나요?” 하고 브로드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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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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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서버가 “이거 써봐~” 하고 IP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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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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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좋아요! 이 IP 쓸게요~” 하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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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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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오케이, 이제 너 그 IP 써~” 하고 승인
DHCP가 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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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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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넷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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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 주소 (라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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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서버 주소 등등
비유하자면…
DHCP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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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기기)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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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번호(IP 주소)와 편의 정보(DNS, 게이트웨이)를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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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편하게 인터넷 쓸 수 있게 해주는 거지!
고정 IP vs DHCP
항목 |
고정 IP |
DHCP |
설정 방식 |
수동 |
자동 |
변경 여부 |
고정됨 |
재부팅 시 바뀔 수 있음 |
사용 예 |
서버, 프린터 |
일반 사용자 PC, 스마트폰 등 |
어디서 많이 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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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공유기: DHCP 서버 내장 (자동으로 IP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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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네트워크: DHCP 서버 따로 둬서 중앙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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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VM: 자동으로 IP 할당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