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 2개 있는 서버(듀얼 소켓 서버) 메모리 슬롯 구조

CPU가 2개 있는 서버(듀얼 소켓 서버)는 메모리 슬롯 구조도 단일 CPU 서버와 달라.
서버에서 메모리는 CPU마다 직접 연결된 구조(Non-Uniform Memory Access, NUMA)를 가지기 때문에, 슬롯 배치와 장착 방식에 주의해야 해.


 기본 개념: NUMA 구조

CPU가 2개 있으면, 각 CPU가 자신만의 메모리 채널과 슬롯(DIMM)을 가짐.
즉, CPU1과 CPU2는 각각 별도로 연결된 메모리 뱅크를 관리함.


 예시 구조 (듀얼 소켓 서버)

구성 요소

설명

CPU 1

메모리 슬롯 A1~A6 (예시)

CPU 2

메모리 슬롯 B1~B6 (예시)

  • 총 12개의 슬롯이라도, 실제로는
    → CPU1에 연결된 6개,
    → CPU2에 연결된 6개로 나뉨

CPU가 장착되어 있어야 그쪽 메모리도 인식됨!
→ CPU2가 없으면 B1~B6 메모리는 아무리 꽂아도 인식되지 않음.


메모리 슬롯 구성 방식

서버 메인보드 매뉴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 슬롯은 A1, A2, A3... 또는 P1-DIMM1P2-DIMM1처럼 표기됨

  • “A” 또는 “P1″은 CPU1, “B” 또는 “P2″는 CPU2 영역을 의미


메모리 장착 팁 (듀얼 CPU 서버)

항목

내용

균형 장착

항상 두 CPU에 균등하게 메모리 분배해야 NUMA 성능 저하 없음

채널 매칭

각 CPU에는 여러 채널(보통 3 or 6)이 있고, 동일 채널에 동일 용량/타입 장착 권장

슬롯 우선순위

보통 A1 → A2 → A3 순으로 장착, 매뉴얼 확인 필요

짝수 단위 장착

2개, 4개, 6개 단위로 장착 시 인터리브 활성화 → 성능 향상


 실전 예 (Dell PowerEdge R740 기준)

  • CPU당 12개 DIMM 슬롯 → 총 24개 슬롯

  • 장착 예시:

    • CPU1에만 있음 → A1~A6 사용

    • CPU1, CPU2 모두 있음 → A1A6, B1B6 대칭 장착

  • B1~B6에만 장착 → 작동 안 함 (CPU2가 없으므로)


 요약 한 줄

듀얼 CPU 서버에서는 각 CPU가 각각의 메모리 뱅크를 가지며, 반드시 CPU당 균형 있게 메모리를 장착해야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Riser 카드란?

Riser 카드는 서버 내부에서 **PCIe(또는 다른 확장 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간 연결 카드야.


 Riser 카드란?

서버나 랙마운트 서버처럼 공간이 좁은 시스템에서,
PCIe 확장카드(GPU, RAID 카드 등)를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연결용 어댑터 카드야.


 왜 필요할까?

서버 내부는 세로 공간(높이)이 좁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스크탑처럼 확장카드를 세워 꽂을 수 없어.
그래서 Riser 카드가 메인보드의 PCIe 슬롯과 확장 카드 사이를 연결해주는 거야.


 Riser 카드의 주요 역할

역할

설명

PCIe 슬롯 확장

메인보드 슬롯 수가 부족할 때 슬롯을 추가로 제공

수평 장착 지원

공간이 부족한 1U/2U 서버에서 수평으로 장착 가능

전용 장비 연결

GPU, RAID, NIC 등 고성능 카드 장착 시 사용

전원/데이터 전달

고속 PCIe 신호 및 전원을 안정적으로 전달


 이미지로 비유하자면

  • Riser 카드는 서버 메인보드에서 나온 PCIe 슬롯을 연장선처럼 옆으로 뻗어주는 어댑터야.

  • 마치 멀티탭 전기선처럼, 본체에서 나오는 신호를 다른 방향으로 뻗어주는 역할.


 실제 사용 예

  • 1U 서버에서 GPU 카드 설치: 공간이 없어 수직 장착 불가능 → Riser 카드로 눕혀 장착

  • 듀얼 NIC/RAID 카드 설치: 확장 슬롯 부족 시 Riser 카드에 추가로 연결

  • Dell, HP, Lenovo 등 브랜드 서버는 서버 모델별로 전용 Riser 모듈이 있어야 함


 주의할 점

  • 서버 모델에 따라 전용 Riser 카드 규격이 존재 (임의 호환 불가)

  • 전기적 간섭이나 PCIe 속도 저하가 없도록 고품질 설계 필요

  • 일부 Riser는 전원 보조 커넥터가 따로 있음


 요약 한 줄

Riser 카드는 서버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PCIe 카드를 눕혀 꽂게 도와주는 연결용 어댑터야.

서버에서 같은 스펙인데 제조사가 다른 메모리를 사용할경우 어떻게 될까?

서버에서 같은 스펙이지만 제조사가 다른 메모리(RAM)를 사용하는 건 가능하긴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어.


 결론부터 말하면:

같은 스펙(용량, 속도, 전압, ECC, Registered 등급)이면 작동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제조사나 칩 구조가 다르면 안정성, 호환성,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서버 메모리 혼용 시 고려사항

항목

설명

문제 가능성

속도 (MHz)

모두 동일해야 함 (예: 3200MHz)

다르면 느린 쪽에 맞춰짐

전압

전압(V)이 다르면 안 됨 (보통 1.2V)

부팅 실패 가능

ECC 지원 여부

서버용은 대부분 ECC 필요

ECC+Non-ECC 혼용 불가

Registered (RDIMM) vs Unbuffered (UDIMM)

종류가 다르면 혼용 불가

부팅 안 됨

랭크 (1R/2R/4R)

CPU마다 지원 수 제한 있음

일부 슬롯 인식 안 될 수 있음

제조사/칩셋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다름

호환성 문제 가능성 있음


 예시 시나리오

  • 삼성 32GB 3200MHz RDIMM

  • 마이크론 32GB 3200MHz RDIMM
    → 이론상 가능. 하지만 서버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따라 충돌 발생 가능성 존재


 발생 가능한 문제

  • 부팅 안 됨 (BIOS에서 인식 실패)

  • 부팅은 되지만 불안정함 (간헐적 다운, ECC 오류 발생)

  • 듀얼채널 또는 인터리브 구성 비활성화 → 성능 저하

  • 메모리 전체 용량 인식 오류


 실무 팁

  • 서버는 반드시 동일한 제조사·스펙의 메모리로 구성하는 게 안전함

  • 브랜드 메모리는 JEDEC 호환이라도 Firmware/BMC에서 제한할 수 있음

  • Dell, HP, Lenovo 등은 **공식 인증(PN)**을 통과한 메모리 외에는 경고 또는 제한 걸 수 있음


 요약

조건

가능 여부

추천 여부

완전히 같은 스펙 + 다른 제조사

대부분 가능

조건부 허용

스펙이 다르거나 종류가 다름

불가능 or 위험

비추천

같은 모델 + 같은 PN

완벽

추천


RAID 컨트롤러(RAID Controller)

RAID 컨트롤러(RAID Controller)는 서버에서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또는 SSD)를 RAID로 묶어서 관리하는 핵심 장치야.


 RAID 컨트롤러란?

RAID 컨트롤러는 여러 개의 물리 디스크를 묶어서 RAID 0, 1, 5, 10 등으로 구성하고,
성능 향상데이터 보호복구 기능 등을 서버에 제공하는 전용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장치야.


 주요 역할

기능

설명

RAID 구성

여러 디스크를 하나의 논리 디스크로 묶음 (예: RAID 1, 5, 10 등)

데이터 스트라이핑/미러링/패리티 처리

RAID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산 또는 복제

장애 디스크 감지 및 재구성

디스크 고장 시 경고, 예비 디스크로 자동 재구성

논리 볼륨 생성

OS 입장에서는 하나의 드라이브처럼 보이게 만듦

캐시 메모리 활용

쓰기 속도 향상을 위한 캐시 기능 지원 (배터리 백업 포함 시 전원 손실 대비 가능)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 RAID 컨트롤러

구분

하드웨어 RAID

소프트웨어 RAID

방식

별도 RAID 카드 사용 (예: PERC, MegaRAID)

OS 기능 사용 (Windows/Linux mdadm 등)

성능

높음 (CPU 부담 없음, 전용 캐시 탑재)

낮음 (CPU 자원 사용)

장애 시 복구

컨트롤러 교체로 가능

OS 기반이라 복구 복잡할 수 있음

서버용도

기업 서버/NAS 필수

테스트/개인용 적합


 RAID 컨트롤러 구성 예시 (Dell 서버 기준)

  • PERC H730 / H740 / H750

  • 컨트롤러 BIOS에서 Ctrl+R 로 진입하여 RAID 구성 가능

  • 디스크 그룹 생성 → RAID Level 선택 → 가상 디스크(Logical Volume) 생성 → OS 설치 가능


 실무에서 RAID 컨트롤러가 중요한 이유

  • RAID는 OS가 설치되기 전에도 작동해야 하므로, 부팅 가능한 RAID 환경을 제공하는 RAID 컨트롤러는 필수야.

  • 서버에 디스크가 여러 개 있어도, RAID 컨트롤러가 없으면 성능 저하, 안정성 문제 발생 가능.

  • 고급 RAID 컨트롤러는 **배터리 백업 캐시(BBU)**를 포함해서 정전 시에도 데이터 유실을 막아줘.


 요약 한 줄

RAID 컨트롤러는 여러 디스크를 RAID로 묶고, 서버가 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스크 통제 중추 장치야.

서버에서 iDRAC 설정 방법

iDRAC은 Dell 서버에서 사용하는 원격 관리 인터페이스로, 서버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전원 제어·BIOS 진입·원격 콘솔 접속 등이 가능해.
(HP는 iLO, Supermicro는 IPMI, Lenovo는 IMM 등 이름만 다름)


iDRAC 설정 방법 (초기 세팅 기준)

전제 조건: Dell PowerEdge 서버 기준. 화면/키보드가 연결되어 있거나, 이미 OS가 설치된 상태여도 가능.


1. 서버 부팅 중 iDRAC 설정 진입

  • 부팅 시 F2 → System Setup 진입

  • 또는 F10 → Lifecycle Controller 진입

또는,
부팅 로고에서
Press <Ctrl> + <E> for Remote Access Setup
화면이 보일 때 단축키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음.


2. iDRAC 설정 메뉴

설정 항목

설명

Enable iDRAC

iDRAC 기능을 켬

Set IP address

iDRAC에 고정 IP 설정 (Static or DHCP)

Subnet Mask / Gateway

네트워크 정보 입력

Username/Password

관리자 계정 설정 (기본: root / calvin)

NIC Selection

iDRAC 포트 지정 (전용 포트 or 공유 NIC)


3. 설정 저장 & 서버 재부팅

  • 저장 후 서버 재부팅

  • 설정한 IP 주소로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

    https://<iDRAC IP>

  • 첫 접속 시 인증서 경고는 무시하고 계속 진행


4. iDRAC 웹 인터페이스 사용 예시

기능

설명

Dashboard

서버 상태 요약 확인

Power Control

서버 전원 On/Off, 재시작

Console

서버 화면 원격 접속 (BIOS 진입도 가능)

Storage

RAID 상태 확인, 가상 디스크 구성

Logs

이벤트 로그, 하드웨어 오류 기록 등 확인

Firmware Update

iDRAC 및 서버 펌웨어 업그레이드 가능


보안 팁

  • iDRAC 초기 비밀번호가 기본값이면 꼭 변경해야 해

  • 가능하면 **전용 관리망(VLAN)**에만 iDRAC 연결

  • 펌웨어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필요


참고 명령어 (OS에서 확인 시)

# iDRAC IP 확인 (Linux)
ipmitool lan print

# iDRAC 재시작
racadm racreset

# iDRAC IP 설정 (예: 192.168.1.100)
racadm setniccfg -s 192.168.1.100 255.255.255.0 192.168.1.1

※ racadm은 Dell에서 제공하는 CLI 툴이야 (OS에 따라 설치 필요)

RAID란?

이건 저장장치(하드디스크나 SSD)를 어떻게 묶어서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을까를 해결하는 기술이야.


RAID란?

RAID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독립 디스크의 중복 배열)의 약자로,

여러 개의 디스크를 하나처럼 묶어서 성능 향상, 데이터 안정성, 혹은 둘 다를 얻는 기술이야.


왜 쓰는 걸까?

  • 속도 향상: 동시에 여러 디스크에서 읽고 쓰면 더 빠름

  • 안정성 확보: 디스크 하나가 망가져도 데이터 유지

  • 대용량 구성: 여러 디스크를 하나처럼 사용


RAID 종류 요약

RAID 수준

특징

장점

단점

RAID 0

디스크들을 스트라이핑 (속도 ↑)

빠름, 용량 100% 사용

장애 시 데이터 전부 손실 (복구 불가)

RAID 1

미러링 (동일 데이터 복사)

안정성 ↑, 빠른 복구

디스크 절반만 실제 사용 (용량 비효율)

RAID 5

스트라이핑 + 패리티 (분산된 오류 복구 정보)

성능 + 안정성 균형

디스크 1개까지 장애 허용

RAID 6

RAID 5 + 이중 패리티

디스크 2개까지 장애 허용

속도 RAID 5보다 느림

RAID 10 (1+0)

미러링 + 스트라이핑

고성능 + 고안정성

디스크 4개 이상 필요, 용량 비효율


구성 방식

  • 하드웨어 RAID: 전용 RAID 컨트롤러 카드 사용 → 안정적이지만 비쌈

  • 소프트웨어 RAID: 운영체제(OS)에서 RAID 구현 → 저렴하지만 성능 손해


비유로 설명하자면:

  • RAID 0: 책 2권을 반으로 나눠 동시에 읽는 것 → 빠르지만 한 권 잃으면 끝

  • RAID 1: 책을 복사본까지 2권 만드는 것 → 느리지만 복구 가능

  • RAID 5: 책 내용 일부는 요약본을 만들며 저장 → 어느 한 권이 없어도 다시 만들 수 있음


실무 팁

  • RAID 1: NAS, 서버 OS 디스크용 (안정성 우선)

  • RAID 5/6: 데이터 저장용 (성능과 안정성 균형)

  • RAID 10: 고성능 + 고신뢰가 필요한 DB서버 등


Modern Device Management Migration란?

Modern Device Management Migration(현대식 디바이스 관리 전환)은 기업 IT 환경을 전통적인 방식에서 클라우드 중심의 최신 관리 체계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해.


Modern Device Management Migration란?

쉽게 말하면:

“기존에 Active Directory + SCCM 같은 온프레미스 시스템으로 관리하던 PC와 장비들을 → 클라우드 기반(Intune, Azure AD 등)으로 이전하는 작업”이야.


왜 ‘Migration(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할까?

전통적인 방식 (Legacy):

  • 온프레미스 AD + GPO + SCCM

  • 장비는 사내 네트워크에 있어야 제대로 관리 가능

  • 재택/외근 환경에서 한계

현대적인 방식 (Modern):

  • Azure AD + Intune + Defender for Endpoint

  • 클라우드 기반 정책 적용 가능

  • 외부에서도 정책/보안/패치 통합 관리


Migration 주요 단계

단계

설명

1. 현재 환경 분석

AD, SCCM, GPO, 앱 배포 방식 등 파악

2. Azure AD & Intune 준비

디바이스 등록 정책, 앱 배포 정책 구성

3. 파일/보안/앱 정책 이전

GPO → Intune Configuration/Profile 정책으로 변환

4. 디바이스 등록 마이그레이션

기존 AD Join → Azure AD Join 또는 Hybrid Join

5. 테스트 & 점진적 전환

일부 사용자 또는 부서부터 점진적으로 적용

6. 완전 이전 & 기존 시스템 정리

SCCM 제거, GPO 폐기 등 완료 작업


핵심 변화 요약

항목

기존 방식

Modern 방식

인증

온프레미스 AD

Azure AD

장비 관리

SCCM

Intune

정책 적용

GPO

Intune 정책/Profile

위치 제한

사내 네트워크 필요

어디서든 가능

보안

개별 도구 통합 어려움

Microsoft Defender 통합 보안 가능


Migration의 장점

  • 재택근무·BYOD에 강함

  • 장비 초기 설정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 관리 가능

  • 보안 패치 및 정책 적용을 클라우드로 자동화

  • VPN 없이도 장비 관리 가능

  • M365 보안과 연동이 쉬움


관련 도구

  • Windows Autopilot (장비 초기 셋업 자동화)

  • Intune (정책, 앱, 업데이트 배포)

  • Azure AD (디바이스 인증 및 조건부 접근)

  • 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 (보안)

Cisco Router IOS 업그레이드 절차

시스코 라우터의 IOS(Internetwork Operating System) 업그레이드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할 작업이야.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을 위해 중요하지만, 잘못하면 장비가 부팅 안 될 수도 있어서 정확한 절차를 따르는 게 매우 중요해.

아래는 Cisco 라우터 IOS 업그레이드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한 거야.


Cisco Router IOS 업그레이드 절차

1. 사전 준비

  1. 장비 모델 확인

    show version

    → 현재 IOS 버전, 라우터 모델, 메모리 용량 등을 확인.

  2. 플래시 용량 확인

    show flash:

    → 새로운 IOS를 넣을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 부족하면 기존 이미지 삭제 필요.

  3. 백업 필수

    • 현재 설정 백업:

      copy running-config startup-config
      copy startup-config tftp:

    • 기존 IOS 백업도 가능:

      copy flash:IOS파일명.bin tftp:


2. TFTP 또는 USB 준비

  • TFTP 서버 준비 (로컬 PC에서 실행 가능, 예: TFTPD32)

  • IOS 이미지 파일 준비 (Cisco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3. IOS 업로드

copy tftp: flash:

  • 프롬프트에 따라 TFTP 서버 IP, 파일명 입력

  • 예시:

    Address or name of remote host []? 192.168.1.100
    Source filename []? c1900-universalk9-mz.SPA.157-3.M4.bin
    Destination filename []? (엔터)

※ 업로드는 몇 분 걸릴 수 있어. 완료 후 메시지로 확인.


4. 부팅 이미지 변경

conf t
no boot system
boot system flash:c1900-universalk9-mz.SPA.157-3.M4.bin
end

→ 기존 boot system 명령 제거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설정


5. 저장 & 재부팅

write memory
reload


6. 업그레이드 확인

라우터 재시작 후 다음으로 확인:

show version

→ IOS 버전이 바뀌었는지 확인


주의사항

  • 항상 장비 모델에 맞는 IOS 이미지를 사용해야 함

  • 전원 끊기면 벽돌 될 수 있음 → 안정된 환경에서 진행

  • 인증된 Cisco 장비만 IOS 다운로드 가능 (Cisco 계정 필요)

  • Flash 공간 부족 시 기존 이미지 삭제 전 백업 필수!

Static IP address(고정 IP)와 Dynamic IP address(동적 IP) 차이점

항목

Static IP (고정 IP)

Dynamic IP (동적 IP)

IP 할당 방식

수동으로 설정

DHCP를 통해 자동으로 할당

IP 변경 여부

항상 동일

재부팅, 재연결 시 달라질 수 있음

설정 위치

기기에서 수동 입력 또는 DHCP 예약

DHCP 서버에서 자동 할당

관리 편의성

수동 관리 필요

자동 관리로 간편

용도

서버, CCTV, 프린터 등 고정된 접근이 필요한 장비

일반 사용자용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192.168.0.10 (항상 이 주소)

192.168.0.104 → 다음엔 192.168.0.107일 수도

비유로 설명하자면

  • Static IP는 자기 자리가 정해진 사무실 책상
    → 항상 같은 위치에 앉아 있음

  • Dynamic IP는 자유석 카페 자리
    → 올 때마다 앉는 자리가 바뀔 수 있음


Static IP가 필요한 경우

  • 웹 서버나 FTP 서버처럼 외부에서 고정 주소로 접근해야 할 때

  • 프린터나 NAS 같이 네트워크 내부에서 항상 같은 주소로 접근해야 할 때

  • 포트포워딩, 방화벽 설정 등 네트워크 설정을 정밀하게 해야 할 때


실무 팁

  • DHCP 서버에서도 특정 기기에 **”MAC 주소 기준 고정 IP”**를 할당할 수 있어 → DHCP Reservation

  • 일반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은 대부분 동적 IP로 충분

  • ISP(인터넷 제공업체)에서 공인 고정 IP를 받으려면 추가 요금이 들 수도 있음

인튠(Intune) 이란?

이건 요즘 기업에서 디바이스와 앱을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할 때 아주 많이 쓰는 솔루션이야.


인튠(Intune) 이란?

Microsoft Intune
회사 소유 또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기기들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MDM(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및 MAM(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이야.


뭘 할 수 있냐면?

기기 관리 (MDM – Mobile Device Management)

  • Windows, macOS, iOS, Android 디바이스 등록 및 관리

  • 회사 정책 적용 (암호 설정, 저장소 암호화, 카메라 차단 등)

  • 원격 잠금 / 데이터 초기화

앱 관리 (MAM – Mobile App Management)

  • 특정 앱(예: Outlook, Teams)만 회사 정책으로 보호 가능

  • 개인용 앱/데이터는 간섭 없이 분리 유지 (BYOD 환경에 유리)

보안 정책 적용

  •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BitLocker 강제 적용

  • 조건부 접근 정책 (예: 기기가 암호화 안 되어 있으면 회사 리소스 접근 차단)

소프트웨어 설치 및 업데이트

  • 특정 앱 자동 설치

  • OS 업데이트 스케줄링 및 제어


Intune vs SCCM vs Active Directory

항목 Intune SCCM Active Directory
방식 클라우드 기반 온프레미스 기반 인증 및 계정 관리
관리 대상 모바일 & PC 주로 PC 사용자/컴퓨터 인증
용도 보안정책, 앱 배포, MDM OS/소프트웨어 배포, 패치 로그인, GPO 등
※ 요즘은 Intune + Azure AD + Defender 조합이 많이 쓰임!

언제 유용하냐?

  • 회사에서 직원들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밖에서도 사용할 때

  • 재택근무, 출장, 외부 근무자 디바이스도 관리하고 싶을 때

  • MDM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간단하게 운영하고 싶을 때